사랑하는 나의 수주야..
나같이 못난 사람옆에서 아무말 없이
한번도 변함없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오늘은 우리가 사귄지 777일 된 날이야..히힛. 2009.02.27.
그냥 장난으로 한국 webcite에서 계산하는게 있길래 해봤는데
오늘이 777일 인거야.. 신기하지?^^
너가 내 곁에 있어줘서 나는 너무 든든해
너도 알지?
나는 잘 표현도 못하고
매일 너한테 화만 내지만..
그래도 알잖아.. 나는 너가 너무너무 좋아.
만약에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미국에서 정말 못살았을꺼야...
너가 나를 너무 많이 사랑해줘서
견딜수 있었던거야...
사랑하는 나의 수주야..
너가..나를 많이 이해해 줘서 고마워..
나도 너를 이해해 보도록 노력할께 이제..
사랑해 나의 수주야..
정말정말 많이 사랑해..